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러드 레이븐 (문단 편집) ===== 그 외 ===== * [[다크 엔젤(Warhammer 40,000)|다크 엔젤]]: 다크 엔젤은 폴른의 반역으로 인해 파운딩된 챕터까지 매우 엄격히 관리하는 상황인데, 만약 진짜로 블러드 레이븐이 다크 엔젤 출신이라면 더 락에서 가만히 있지 않았을 것이므로[* 다크 엔젤 계열의 챕터들은 다크 엔젤 측에서 꼼꼼하게 관리하여 자신들과 같은 '언포기븐'의 일원으로 참여시키는데 블러드 레이븐은 언포기븐의 일원으로 활동한다는 묘사가 없다.] 가능성은 매우 낮다. * [[블러드 엔젤]] : 챕터 상징색, 챕터 문장과 이름의 유사성, 사이커에 대한 우호적인 태도. 하지만 블러드 레이븐은 [[레드 써스트]]와 [[블랙 레이지]]가 전혀 드러나지 않으므로 역시 가능성은 낮다. 또한 블러드 엔젤과 계승 챕터들에서 새로이 수혈받은 [[프라이머리스 스페이스 마린]]들까지 유전병이 발현하는 상황이라, 블러드 레이븐이 블러드 엔젤의 후예라고 보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 [[임페리얼 피스트]] : 이 챕터의 무기고에는 [[로갈 돈]]이 썼던 무기가 있다고 한다. 다만 블러드 레이븐은 [[페투라보]]의 무기 포지 브레이커 그리고 로가의 서 등 일반적인 챕터들이 가질 수 없을법한 무기들을 다수 소유하고 있는지라 확정짓기엔 성급한 감이 있으며 게다가 임페리얼 피스트 계열 챕터라면 치프 라이브러리안이 챕터 마스터를 겸하는 '전통을 거스르는' 행각을 할 리가 없기 때문에 가능성이 조금 떨어진다. 임페리얼 피스트는 오히려 사이커 발현율이 낮은 챕터에 속하며, 계승 챕터 중 유명한 [[블랙 템플러]]는 아예 사이커가 단 한명도 없다. 물론 또 다른 계승 챕터 중 하나인 [[크림슨 피스트]]는 평범한 수준의 사이커 발현율을 보이고 있으니 케바케이긴 하지만. 다 재쳐두고서라도 임페리얼 피스트는 라이브러리안에 다소 회의적인 시선을 지닌 챕터 중 하나인 만큼, 라이브러리안이 고위직을 겸직하거나 라이브러리안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블러드 레이븐과는 교리 자체가 판이하게 다르다는 점은 부정하기 힘들다. * [[레이븐 가드]] : 챕터 문장과 이름의 유사성 및 비정규전을 지양하는 전술. 물론 레이븐 가드의 진시드도 유전병이 꽤 심하게 나타나지만, 레이븐 가드는 후에 챕터 사정이 어려워지자 타 군단의 진시드까지 받아 썼다는 기록이 있어서 챕터 진시드의 영향이 옅어졌을 수도 있다. 다만 레이븐 가드는 코락스의 영향으로 사이킥을 다소 어려워하는 문화가 있기 때문에 사이킥을 적극 응용하는 블러드 레이븐과는 문화가 판이하지만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133751|이런 가설도 있다]]. * [[선즈 오브 호루스]]의 황제파 군단원들의 후예 / [[호루스 루퍼칼]]의 진 시드로 신규 창설한 챕터 가설: 이 설은 게임상에서 [[에제카일 아바돈]]이 기이할 정도로 블러드 레이븐에게 집착한다는 점, 그리고 원래의 선즈 오브 호루스도 다른 군단의 전술들을 유연하게 받아들여서 다양한 전술에 능통하다 보니 사이커에 대해서도 다소 유연하게 받아들였던 것을 근거로 삼는 가설이다. 사실 블러드 레이븐이 다른 군단과 관계가 있다면 완전 남남이나 다름없는 아바돈이 굳이 지대한 관심[* 1편의 확장팩 다크 크루세이드의 카오스 엔딩에서 자기 군단도 아닌 워드 베어러의 [[계승자 엘리파스]]가 블러드 레이븐을 격퇴한 것에 대해 크게 칭찬하거나, 2편의 확장팩 레트리뷰션 카오스 루트에서 자기 휘하 [[카오스 로드]]인 아라가스트를 통수치고 휘하 워밴드의 지휘권을 먹튀하는 등 엄연한 배신자였던 엘리파스를 오히려 정식으로 휘하 카오스 로드로 임명해주고 빵빵한 장비와 병력을 지원해주면서 블러드 레이븐을 격퇴하도록 시키는 등 기이할 정도로 블러드 레이븐에게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아바돈이 이렇게 집착하는 대상들은 공통적으로 '''호루스와 관계가 있는 것들'''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가령 그의 유지였던 제국 멸망에 집착하는 모습이나 그가 남긴 유품인 [[라이트닝 클로]] 호루스의 발톱과 그의 기함이었던 벤지풀 스피릿 등. 말인즉 어쩌면 아바돈이 블러드 레이븐에게 극단적으로 집착하는 이유가 블러드 레이븐의 기원이 호루스와 연관이 있기 때문에(즉 자신들과 같은 유전자를 썼음에도 자신들의 아버지인 호루스의 유지를 잇지 않고 오히려 반대로 거짓 황제에게 충성하는 모습이 심하게 아니꼬와서 제거해버리고 싶어하기 때문에) 그렇다고 볼 수도 있다는 것이다.]을 보일 이유가 전혀 없는 셈이기 때문에 근거가 될 수도 있으며, 오히려 워드 베어러, 알파 리전 후계설 이상으로[* 블랙 리전이 다른 군단 출신을 받아들였듯 블러드 레이븐도 호루스의 진시드를 기반으로 하되, 워드 베어러와 알파 리전의 충성파들을 받아들여 각각 연관성과 유사성이 생겼을수도 있다. 당장 블러드 레이븐의 숙적 엘리파스도 원 군단인 워드 베어러를 떠나 블랙 리전으로 전향하기도 했고.]데비안 툴과 이단심문소가 이들의 기원을 감추는 것에 대한 개연성이 더 확실해진다. 다름아닌 헤러틱 아스타르테스들 중에서도 가장 중심에 위치한 [[블랙 리전|최고신성모독적 군단]]의 황제파 후계자들(내지 유전적 형제들[* 물론 원칙적으로는 배신자 프라이마크의 유전자를 사용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으나, 이단심문관들은 황제에 의해 제국의 법 위에 서있는 초법적인 존재이며, 이들 중에서는 종종 제국을 위해 카오스의 힘을 쓰는 급진적인 성향의 이단심문관들도 존재하므로 이들 급진적인 이단심문관들이 배신자 프라이마크의 유전자를 사용하려고 하여 블러드 레이븐을 창조하였고 그걸 감추기 위해 고의로 유전자에 열성형질을 넣어서 지금의 블러드 레이븐만의 유전병을 갖게 된 것이며, 당연히 원칙적으로는 말이 안되는 짓이기 때문에 이들의 기원을 비밀로 부쳤다 하는 시나리오도 가능하다. 물론 말 그대로 썰에 불과할 뿐이지만.])이라는 점이 더욱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 다만 [[루나 울프]]는 유전병때문에 호루스와 닮은 ~~빡빡이~~병사들이 튀어나온다는 설정이 있기 때문에 블러드 레이븐이 충성파의 후예라면 그 긴 역사에서 호루스 닮은 마린이 하나도 없었을 리가 없기 때문에 이들이 자기들 기원을 몰랐을 가능성이 희박해진다. * 그 외에는 기록 불명인 두 [[프라이마크]]의[* 2, 11군단의 프라이마크.] 군단원들 중 잔존 인원들의 후계이거나 그들의 진 시드를 이용해 탄생시켰을 것이라는 추측 또한 존재한다. 이 두명의 프라이마크는 모종의 이유로 아예 황제가 직접 관련 기록들과 목격자들(프라이마크를 포함해서)의 기억들을 모조리 말살한 존재들이니만큼 블러드 레이븐이 이들의 후예라면 자신들의 기원을 모르는것이 말이 되며 챕터의 기원을 알게 된 데비안 툴이 입을 다무는 것도 개연성이 충만해지기 때문. 다만, 이들의 기록은 황제가 직접 기억을 모조리 말살했는데, 블러드 레이븐은 엄연히 '''기원에 대한 기록이 이단심문부에 극비리에 보관 중인 상태'''이다. 즉, 내용 자체가 모순되는 상황인 셈.[* 제국에서 황제의 명령은 그야말로 '''법 그 자체'''이다. 대표적으로 [[랜드 레이더]]의 경우 원래는 제국군 전체가 사용했으나, 제1차 테라 공성전 직전, 황제의 칙령으로 레기오네스 아스타르테스로 집중배치된 후 황제가 황금 옥좌에 그대로 못박히면서 칙명이 철회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도 제국기관 중에서는 스페이스 마린이 가장 널리 운용하고 있다. 이렇듯 황제의 칙령은 황제의 지위를 대체하는 로드 커맨더 정도가 아니면 함부로 바꾸지도 못한다.] 거기다 이쪽은 다른 의미로 '반역파 군단 출신' 이란 떡밥보다 더 비중이 높아지는 떡밥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